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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날짜 17-03-27 16:11 조회711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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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 

그는 다만 

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.

 

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,

그는 나에게로 와서

꽃이 되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 가인입니다!୧(๑•̀⌄•́๑)૭✧

위의 글은 김춘수 시인의 <꽃>이라는 유명한 시입니다.

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시입니다.

무의미한 존재였던 대상이, '내가' 이름을 붙여 꽃이 되었고 의미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명시입니다.

 

'꽃'이라는 것도 아마 누군가 이름을 붙여주긴 전에는 그저 그 곳에 피어있는 풀이었을 거에요.

이름을 붙이고 실내로 가져와서 물을 주고 가꾸고 화분에 담아주고 보살피면, 그 것은 이제 단순한 꽃이 아닌 그 이상이 되는 것입니다.

마치 어린왕자에 나오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장미 처럼요.

 

그래서~병원에 새로운 꽃들을 놓았습니다!!(❁ᴗ͈ˬᴗ͈)◞

그리고 날씨 얘기를 뺄 수 없을 것 같은데요...

이제 좀 따듯해지나 싶었는데 웬열??밤에 이렇게 추울수가 없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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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흡,낮엔 더운데 밤엔 왜이리 추운지..폭풍이 몰아치더 라구요.

눈물을 머금고 더워도 꾸역꾸역 패딩을 입고 집을 나섰는데요.

 

그런데,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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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이것은..!?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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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일 전 사진입니다.

저 돌풍이..바로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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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,저거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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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때문에 방향이 우리나라로 부는거죠?!

여러분 마스크 쓰세요 두번 쓰세요..(⌯˃̶̥̆д˂̶̥̥̥ ू)

미세먼지는 간접흡연이랑 비슷한 정도의 유해성이라고 하니까요.

요즘 날씨는 매우 변덕이 심하네요.

 

그 와중에 가인이네 꽃병은 매우 평화롭습니다.

보실까요?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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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단향 꽃무와 함께 꾸며보았습니다.o(*≧▽≦)ツ

그런데 생각보다 몇일 가지 않아서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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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다시 꾸며보았습니다.위에는 수지 컨셉트라면 이번에는 이영애 컨셉으로..

요즘 신사임당에서 활약중이시던데 마치 장금이때에서 시간을 멈추신 듯한 미모를 유지하시더군요.

장금이때는 칼질하시다가 침을 놓으시더니,이번에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시더라구요.아무튼,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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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사임당에 나오는 이영애처럼 매우 단아하고 청초한 느낌이지 않나요?ʚ(o´ω`o)ɞ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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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집에서 몇 송이를 서비스로 주셔서 이렇게 컵에 담아보았는데 어떤가요?(◍´ ꒡ `◍)

마치 작은 부케 같아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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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대기실에는 주황색 꽃을!실제로 보는 게 더 예쁜데,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〒▽〒

주황색이 뒷 배경과 매치 되는 것이 아주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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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가인이는 또 다른 꽃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~

꽃샘추위에는 겉옷을!미세먼지에는 마스크를!(마스크가 필요하실 경우 가인이네를 방문해주세요.무료로 드리겠습니다.( ´͈ ᵕ `͈ )◞♡)


그럼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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